태국, 파타야 여행 계획 중이신가요? 방콕, 파타야 밤문화가 빠질 수 없잖아요. 그중에서도 요즘 완전 핫한 곳이 바로 파타야 판다클럽이에요.
워킹스트리트 끝자락 쯤에 자리 잡은 이 클럽은 최근 많은 여행자들에게 입소문이 돌고 있는 곳! 제가 직접 가본 경험을 토대로, 여러분께 판다클럽을 200% 즐길 수 있는 팁과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편하게 읽으시고, 파타야 여행 일정에 꼭 추가해보세요!
일단, 파타야 하면 떠오르는 건 시원한 바다와 따뜻한 태양, 그리고 화려한 밤문화죠.
워킹스트리트 근처에는 예전부터 많은 클럽들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 그중 판다클럽은 최근 들어 한국인들 사이에서 특히나 각광받고 있어요.
예전에는 중국인 손님들이 많다고 했는데, 요즘은 한국인 손님이 정말 많아져서 왠지 모르게 “한국 클럽인가?” 싶을 정도로 친근한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태국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데, 특히 예쁜 푸잉(태국 여성)들이 많아서 눈요기까지 팍팍! 연령대도 비교적 젊어서 활기찬 분위기가 넘쳐흐르고, 처음 방문한 사람도 몇 분 지나면 자연스럽게 클럽 분위기에 스며들 수 있어요.
대충 둘러봐도 메인 스테이지 근처에선 다들 리듬 타며 신나게 놀고, 자리 잡고 편하게 술 한 잔 기울이는 사람들도 많으니, “나만 어색한 거 아니야?” 하는 걱정은 접어두셔도 됩니다.
판다클럽은 조금 독특한 예약 방식이 있는데, 특히 저녁 8시 30분 전까지 일부 자리들이 경매 시스템으로 판매되기도 해요.
인기 좋은 자리는 마치 경매하듯 더 높은 금액을 부른 사람이 가져가는 식이에요.
물론 이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딱 마음에 드는 명당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지만, 굳이 그런 식으로 자리 잡지 않아도 문제없습니다.
저희 판다 공식MD에게 상담해주시면 누구나 쉽게 테이블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음료나 술을 주문해야 하는데, 비싼 술이나 양주만 시켜야 하는 게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레드라벨 700ml나 1L짜리를 즐겨 마시지만, “나 위스키는 부담스러운데?” 하시면 맥주 한 병만 시켜도 돼요.
클럽은 무조건 비싼 테이블에 고급 술이라는 공식은 없지만, 소파테이블을 잡으려면 기본 소비가가 정해져있습니다. 또, 그 소비가가 비싸지않아 누구나 쉽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가볍게 한 두 잔 하며 분위기 즐기다 보면 어느새 그곳의 에너지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럼 자리값은 얼마나 하는데?” 궁금하실 텐데요, 예를 들어 VVIP 자리 예약이 3,000밧이라면 그 금액 안에 3,000밧 상당의 술이나 안주 주문이 포함되는 식입니다.
일반 VIP 자리는 또 따로 규칙이 있을 수 있으니 공식MD님께 확인해주세요!
또, 판다클럽은 킵 시스템이 있어서, 내가 주문한 술을 다 못 마셨다면 웨이터에게 킵 요청을 하면 킵카드를 줍니다.
그럼 다음에 올 때 남은 술을 마저 즐길 수 있는 거죠. 물론 맥주는 예외지만, 양주 종류를 마실 때는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아주 알뜰하게 놀 수 있어요.
혼자 파타야 판다클럽에 가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사실 테이블 쉐어(일명 “클럽 조각”)라는 문화가 있어서, 모르는 사람들과 엔빵(비용 나누기) 해서 놀기도 하는데요.
카카오톡 오픈채팅이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팀을 구하거나, 현지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경우도 흔해요.
다만, 이럴 때 조심해야 할 점도 있어요. 처음 본 사람들과 비용을 나누다 보면 누군가 “지갑 두고 왔어요, 나중에 입금할게요”라고 하거나, 가방을 들고 도망가는 등의 황당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없지만, 혹시 모르니 너무 쉽게 믿지 마시고, 자신의 안전과 소지품 관리를 철저히 하세요.
저는 이런 이상한 경험 몇 번 겪고 나서는 차라리 혼자 놀러 가는 걸 더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판다클럽은 새벽 6시까지 영업하는 곳이라 시간대별로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요.
10시, 12시, 2시, 4시에 현지인들의 유동이 많아지고, 사람이 바뀌면서 음악 분위기도 계속 리프레시되는 느낌이에요. 클럽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게 될 겁니다.
태국에서 “푸잉”은 여자를 의미하고 “푸차이”는 남자를 뜻해요. 예쁜 푸잉에게 “쑤어이(너 예쁘다)”라고 해보세요.
물론 낯선 사람에게 무턱대고 말 걸기 조심스럽지만, 적당한 타이밍과 웃는 얼굴, 그리고 간단한 태국어 한 마디면 분위기가 한결 부드러워질 수 있어요. 뜨밤까지도 가능하니깐, 꼭 한번 해보세요!
카카오톡 : pa20
라인 : 2025pa
텔레그램 : bkpa20
혹은 아래에 버튼을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됩니다.
파타야 판다클럽은 파타야 여행 중 꼭 들러볼 만한 명소로, 밤문화를 한껏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몇 시간만 살짝 둘러봐도 여기서 왜 핫한지 알 수 있을 거예요.
부담 없이 혼자 가도, 친구들과 함께 가도 좋고, 가끔 운이 좋으면 현지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놀 수도 있습니다.
추후에 다른 클럽 정보나 파타야 밤문화에 대해 더 궁금하시면 언제든 요청하세요. 제가 알고 있는 한에서 최대한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파타야 여행, 즐겁게 잘 다녀오시고, 파타야 판다클럽에서 신나게 흔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