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12월에 파타야에서 무려 20일 넘게 머물다 온 1인입니다. 원래 태국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후기를 쓰려고 했는데, 그곳에서의 강렬한 여운 탓에 한동안 정신을 못 차렸어요.
이제야 마음을 추슬러 파타야 밤문화의 정수, 바로 파타야 판다클럽에 대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이번 글은 그저 평범한 여행 후기가 아니라, 제가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보고, 듣고, 느낀 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파타야 판다클럽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 혹은 방콕만 알고 계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저의 솔직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처음 파타야에 도착한 날, 해변가를 보면서도 “여기가 그렇게 클럽이 핫하다고?”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방콕은 이미 몇 번 가봤지만, 파타야는 왠지 휴양지 이미지가 강해서 ‘굳이 클럽까지 가야 할까?’ 했죠.
하지만, 숙소에 짐을 풀고 나서 밤이 되니 생각이 달라지더라고요. “한 번쯤은 가볼까?” 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문을 열고 나갔는데, 그게 바로 판다클럽 투어의 시작이 될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판다는 다른 클럽에 비해 예쁜 사람들이 많이오는 걸 단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부가 화려한 건 아니었어요. 대부분이 우리 한국인의 스타일에 맞는 친구들이 많아서 굉장히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을 잡으면 확실히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혼자서도 충분히 놀 수 있습니다. “혼자 여행왔나요?” 하고 말 걸어주는 푸잉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푸잉들과 쪼인할 수 있죠!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 싶다면 무조건 예약! MD님께 예약하면 테이블이 핫스팟으로 알아서 예약을 도와줍니다. 게다가 헌팅까지 알아서 도와주니 그야말고 최고!
판다클럽 공식 MD연락처
카카오톡 : pa20
라인 : 2025pa
텔레그램 : bkpa20
파타야는 본래 외국인 여행객이 많은 곳이기도 하지만, 판다는 정말 온갖 국적의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게 좋아요! 즉, 백마누나들도 먹을 수 있다는 얘기! (외국인 남자는 거의없음)
또, 중국인들도 많아서 틱톡에서 보던 중국미인들도 꽤 많이 봤어요 ㅎㅎ
판다클럽은 딱 들어서는 순간부터 묵직한 비트가 온몸을 울려요. 힙합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이곳이 천국처럼 느껴질 겁니다.
힙합뿐만 아니라 케이팝까지 다양하게 플레이되어서 귀가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흔한 한국클럽의 1/3 가격으로 위스키 등을 주문하면 VVIP, BOSS 등의 자리를 잡으실 수 있는데, 혼자오시는 분들도 부담없고 단체로 2 ~ 4인으로 오시는 분들은 더욱 부담이 없겠죠?
가성비로 즐길 수 있고 한국스타일의 푸잉들이 많으니 판다클럽이 파타야에서 제일 큰 인기를 끌고 있는거 같아요!
오늘은 꼭 화끈하게 놀고 싶다? 그렇다면 판다클럽이 딱입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이곳을 가면 역으로 술을 권유 받는 일이 최소 몇 번은 기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날은 제가 시킨 술보다 테이블 옆에서 누가 먼저 샴페인을 열어서 “같이 마시자!”고 부르더라고요. 사진도 같이 찍자며 스마트폰을 들이밀고, 정말 파타야 밤의 왕이 된 기분이었어요.
“오늘 무조건 사고치고 싶다!” 하시면 고민 없이 이곳으로 가세요. 정신없이 놀다 보면 여행의 스트레스가 싹 날아갑니다.
미리 예약
인기 많은 판다클럽들은 평일이나 주말에 사람이 항상 많아서 테이블 잡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특히 VVIP, BOSS 테이블 등의 전화나 온라인으로 사전에 예약하시는 게 좋아요.
시간대 선택
대부분 저녁 10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어요. 일찍 가면 원하는 자리를 선점할 수 있지만, 이 마저도 예약없이는 잡기 힘들정도입니다. 그래서 예약은 필수입니다!
혹시 파타야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낮에는 해변 – 밤에는 판다클럽” 이 공식을 기억해두세요. 그런 다음 여러분만의 속도로, 여러분만의 스타일로 밤을 불태우면 됩니다. 길을 잃더라도, 거기서 시작되는 또 다른 인연과 추억이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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